yui- I LOVED YESTERDAY

오랜만에 듣는 귀여운, 그리고 재능이 넘치는 목소리...

YUI 라는 어린 가수에게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히노키오'라는 일본영화가 국내에 개봉했을 당시.

예고편 속에 흐르는(영화를 보진 않았다.) 그녀의 TOMORROW'S WAY 라는 곡 때문이었다.

귀를 사로잡는 음악과 음성에 매료된 나는 곧바로 그녀의 음악을 찾아 다녔으나, 아쉽게도 당시엔 발매 되지 않았던 듯 하다.
(발매 되었다 해도 내가 못찾은 걸 수도 있다.)

우여곡절 끝에 싸이월드고객센터에 음악 신청해서 미니홈피 배경음악 등으로 듣게 되었는데 세상에! 곡이 다 좋은거다!
(참고로 난 노래를 안 들을지언정 절대 불법다운로드는 안한다.)

꽤 오랫동안 그녀의 노래에 빠져 들었고 좋은 음악과 가수는 언어나 국경을 떠나 사랑받는 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 그녀의 3집 앨범이 렛츠리뷰에 당첨되어 내게 왔다. 별 기대도 하지 않고 신청했던 터라 막상 오니 뭐라 적어야 할지

난감하다.

내가 그녀의 이전 음악 들에서 느낀 것은 순수였다.
순수한 음악에 대한 열정. 뭐랄까, 경험 많은 노련한 뮤지션에게서 느껴지는 순수함보다는
그녀의 나이만큼 어린 마음에서 나오는 순수함 이랄까?
(순수함 마져도 컨셉화 시키거나 나중에 가서는 끝내 더럽히는)우리나라 연예계에선 한 번 도 볼 수 없었던 그러한 순수함이었다.

이번 곡들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뭐랄까...
이전 곡들 보다 조금은 더 대중화, 상업화 된 듯 해서 약간은 실망 한 것도 있었지만
다행이 그녀의 음악에 대한 순수함 만큼은 버리지 않은 듯 해서 좋았다.
그녀가 지금의 순수함을 계속 지켜나가줬으면 좋겠다. (너무 욕심인가?)

더 길게 쓰고 싶지만 그녀의 음악을 더 듣고싶은 지라 이만 적겠다.

***
그녀의 음악을 수입한 수입업체의 배려도 아주 마음에 들었다.
일어가사는 물론이고, 한글가사와 곡 해설 등이 있었는데 정말 좋았다.








렛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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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델 | 2008/06/05 11:31 | 잡념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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