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20일
하아...옛날 부터 자주 하는 얘기지만.
부산항쟁은 이미 잊혀져 있던거 아닌가?
경상도출신사람과 대화를 하다 보면 대부분 위의 트랙백 글에서 나온바대로 어딘지 모르게 예민하다.
피해의식 같달까? 특히 어르신들은 전라도에 대해 욕 꽤나 하시는데...트랙백의 글쓴이가 말한데로 상당히 공격적이다.
반면에 전라도? 특히 광주?
솔직히 말해 광주사람들은
부산 영남지방이 안중에도 없다-_-
안중에도 없다는 말은 좀 심한 말인가? 좋게 풀어서 말하자면 감정적인 유감이 거의 없다 이거다.
그저 그쪽(부산영남)에서 5.18 이나 기타 여러가지들 때문에 광주를 싫어하는구나...하는 정도로 인지하고 있을 뿐이다.
그 계엄군들 마져도 용서 했는데-_- 경상도가 안중에 있을 것 같은가?
그저 욕하면 욕하나보다 하고 피식 웃는 정도이다.
물론 면전에서 대놓고 자기 지역과 사람들 욕하면야 화를 내겠지만,
적어도 그쪽 지역과 지역인들에 대해선
소 닭보듯 정도는 한다 이거다. (닭쪽에선 소를 싫어하겠지만-_-)
(경상도 넘버가 전라도오면 차가 다 긁힌다는 소리는 출처가 경상도 아닌가 싶다. )
오히려 경상도쪽에서 전라도 욕한다고, 전라도에서도 똑같이 욕하냐고 누가 묻는다면 자존심 상해한다.
그저 지역차별이 싫을 뿐이고, 공평한 대우를 받길 원할 뿐인거다.
대신 책임자인 전두환 노태우 에 대한 분노는 장난 아니다.-_-
광주 사람의 분노의 대부분은 그들(전대갈 노태우) 개개인에게 향해있으며
그들에 대한 올바른 징벌이 가해지지 않는데서 오는 한(恨)에 있다.
그러니 민주당이 한나라당이랑 손잡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당시에
경상도당이나 마찬가지였던 열우당 밀어줬지-_-;
경상도 젊은이는 괜히 주위 어른들이 전라도 비하하는 욕을 믿고
전라도에서도 똑같이 경상도를 욕할거란 착각이나 오해에 빠지지 말도록-_-
아주 없을 수는 있겠으나 적어도 (선거 시기에)길가다가 아무 사람 붙잡고
상대방 지역에 대해 어케 생각하냐 물었을때
비하성 발언이나 욕이 나올 확률은 경상도의 100분의1도 안된다.
내가 아는 대부분의 영남 출신 친분 있는 분들은 중고등학교때 '교육자'인 선생님들로부터
전라도에 대한 노골적인 비하를 들었다는데-_-
교육자인 선생부터가 그러면 정말 곤란한 것 아닌가?
요즘에는 그나마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쌍팔년도엔 정말 대단했다고 한다.
사실 전라도에 관심두고 비하하는 쪽도 대부분 투표권을 가진 나이좀 드신 분들이지.
정작 나이 어리고 머리 속에 지식좀 채운 사람들은 비하하지 않는 다는 것을 나도 알고는 있다.
(정작 그런 이들의 투표율이 적다는게 더 아쉽지만..)
p.s-
아 인천에서 영남 출신 택시 운전사의 택시를 꽤나 많이 타봤는데(인천에 경상도 사람 많다)
혹시나 해서 실험삼아 5.18에 대해 묻는 경우가 꽤 있다.
대부분- 광주 5.18은 폭동이었다는 당시 뉴스기사를 아직도 믿고 있었으며-_-(그것도 40대가-_-)
광주가 발전 못한건 정부가 전라도 지역
자연환경보호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더라.(이건 대체 어느 국회의원이 퍼뜨린거냐?)
*기사 아저씨들의 다른 특이한 대답-
1. 전라도 사람은 무식해서 발전안시켜준거라고 함.
2. 경상도가 죄지은게 좀 있어서 보복할까봐 무서워서 발전 안시킨다고 함.(의외)
3. 임진왜란때처럼 의병 일으키면 어떡하냐고 그거 무서워서 발전시키면 안된다고 함.2번과 비슷한 맥락 같음.
4. 그냥 아니꼬워서.
5. 아직 경상도는 발전할 여지가 남아서. 발전끝나면 전라도도 하지 않을까.
경상도출신사람과 대화를 하다 보면 대부분 위의 트랙백 글에서 나온바대로 어딘지 모르게 예민하다.
피해의식 같달까? 특히 어르신들은 전라도에 대해 욕 꽤나 하시는데...트랙백의 글쓴이가 말한데로 상당히 공격적이다.
반면에 전라도? 특히 광주?
솔직히 말해 광주사람들은
부산 영남지방이 안중에도 없다-_-
안중에도 없다는 말은 좀 심한 말인가? 좋게 풀어서 말하자면 감정적인 유감이 거의 없다 이거다.
그저 그쪽(부산영남)에서 5.18 이나 기타 여러가지들 때문에 광주를 싫어하는구나...하는 정도로 인지하고 있을 뿐이다.
그 계엄군들 마져도 용서 했는데-_- 경상도가 안중에 있을 것 같은가?
그저 욕하면 욕하나보다 하고 피식 웃는 정도이다.
물론 면전에서 대놓고 자기 지역과 사람들 욕하면야 화를 내겠지만,
적어도 그쪽 지역과 지역인들에 대해선
소 닭보듯 정도는 한다 이거다. (닭쪽에선 소를 싫어하겠지만-_-)
(경상도 넘버가 전라도오면 차가 다 긁힌다는 소리는 출처가 경상도 아닌가 싶다. )
오히려 경상도쪽에서 전라도 욕한다고, 전라도에서도 똑같이 욕하냐고 누가 묻는다면 자존심 상해한다.
그저 지역차별이 싫을 뿐이고, 공평한 대우를 받길 원할 뿐인거다.
대신 책임자인 전두환 노태우 에 대한 분노는 장난 아니다.-_-
광주 사람의 분노의 대부분은 그들(전대갈 노태우) 개개인에게 향해있으며
그들에 대한 올바른 징벌이 가해지지 않는데서 오는 한(恨)에 있다.
그러니 민주당이 한나라당이랑 손잡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당시에
경상도당이나 마찬가지였던 열우당 밀어줬지-_-;
경상도 젊은이는 괜히 주위 어른들이 전라도 비하하는 욕을 믿고
전라도에서도 똑같이 경상도를 욕할거란 착각이나 오해에 빠지지 말도록-_-
아주 없을 수는 있겠으나 적어도 (선거 시기에)길가다가 아무 사람 붙잡고
상대방 지역에 대해 어케 생각하냐 물었을때
비하성 발언이나 욕이 나올 확률은 경상도의 100분의1도 안된다.
내가 아는 대부분의 영남 출신 친분 있는 분들은 중고등학교때 '교육자'인 선생님들로부터
전라도에 대한 노골적인 비하를 들었다는데-_-
교육자인 선생부터가 그러면 정말 곤란한 것 아닌가?
요즘에는 그나마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쌍팔년도엔 정말 대단했다고 한다.
사실 전라도에 관심두고 비하하는 쪽도 대부분 투표권을 가진 나이좀 드신 분들이지.
정작 나이 어리고 머리 속에 지식좀 채운 사람들은 비하하지 않는 다는 것을 나도 알고는 있다.
(정작 그런 이들의 투표율이 적다는게 더 아쉽지만..)
p.s-
아 인천에서 영남 출신 택시 운전사의 택시를 꽤나 많이 타봤는데(인천에 경상도 사람 많다)
혹시나 해서 실험삼아 5.18에 대해 묻는 경우가 꽤 있다.
대부분- 광주 5.18은 폭동이었다는 당시 뉴스기사를 아직도 믿고 있었으며-_-(그것도 40대가-_-)
광주가 발전 못한건 정부가 전라도 지역
자연환경보호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더라.(이건 대체 어느 국회의원이 퍼뜨린거냐?)
*기사 아저씨들의 다른 특이한 대답-
1. 전라도 사람은 무식해서 발전안시켜준거라고 함.
2. 경상도가 죄지은게 좀 있어서 보복할까봐 무서워서 발전 안시킨다고 함.(의외)
3. 임진왜란때처럼 의병 일으키면 어떡하냐고 그거 무서워서 발전시키면 안된다고 함.2번과 비슷한 맥락 같음.
4. 그냥 아니꼬워서.
5. 아직 경상도는 발전할 여지가 남아서. 발전끝나면 전라도도 하지 않을까.
# by | 2008/03/20 14:35 | 세상꼬라지 | 덧글(9)




솔직히 한지역에서 살고 있으면서 타지역에 관심을 둘 이유가 없잖아요.
전라도에서도 부산쪽 이야기가 나오질 않는다면 도대체 지역감정 들먹이는
사람들은 어디에 살고 있는걸까요??ㅡㅡ;
열우당 후보가 나와서 한다는 말이 해수욕장을 유료화 한다고 하지를 않나..
반응이 싸늘하니까 그돈으로 주민들에게 종량제 봉투 나줘준다고 하고 있고..ㅡㅡ;
우리지역뿐아니라 부산의 다른 지역에서도 한나라당후보보다 못한 공약만 내는경우가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전라도도 비슷할것 같은데요?? 혹시 그쪽에서 한나라당 후보들이
되도 않는 삽질 공약만 내세우지 않나요??
쓰지는 않았지만 선거기간 동안 경상도 쪽 출신 사람들에게 꽤나 직접적인 말들을 마니 들었습니다.
그러한 블로그 포스팅도 마니봐왔구요.
설마 근거 없이 썼겠습니까.
주변만해도 부모님이랑 한나라당 안찍겠다고 했다가 욕먹거나
한소리 들은 사람들 꽤나 있습니다. 제 주변사람들만 그렇다고 보기엔
힘들군요. 28년동안 직접 봐온 것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저는 23살에 대구 놀러갔다가 저도 모르게 사투리좀 썼더니 버스 터미널에서 3명의 할아버지들로부터 광주빨갱이새끼라고 욕들은 적도 있습니다.^^)
서울 와서 사귄 울산형님은 중,고등학교때부터 선생님들이 교과서와 달리 광주민주화운동은 빨갱이 데모였다 라고 가르쳤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 쪽 지역 분들도 비하가 심함을 인정 할 정도인데;
제가 잘못들은 걸까요?
한나라당도 광주에선 포기해서 이상한 삽질 공약 내세우는 거겠지요.
예전에 무슨 광주 도심 한가운데를 다 박살내고 호수로 만들어
물부족 해결한단 소리까지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뭘 하든 대운하보다 심하겠습니까^^
사투리로 욕듣는거야 옛날에 수학여행갔을때부터 겪던거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요..ㅋㅋ 부여에 수학여행갔을때 왠 아저씨가 저흴 상대로 모라고 했었는데.. 그땐 못알아듣고 나중에 영화에 욕으로 나오더군요..ㅋ
근대 울산은 좀 심하네요.빨갱이 데모라니..ㅡㅡ; 사실 저희도 부산에서 항쟁했던 걸 위주로 가르치는 편이라 광주 민주화 운동은 사상자 발생정도에서 넘어가요...
지금은 그런데로 먹고살만 하지만 아버지가 처음 일구하러 서울 올라왔을때는 전라도 사람이라고 일도 안줬다더군요.... 그래서 노점상부터 시작하셨답니다...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야기도 하면 분위기가 껄끄러워 집니다 (...)
뭐...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도 전라도 사람들이 어떻다느니 하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으니 게임 셋이죠. (...)
또한, 경상도에서 전라도로 가는 방법 자체가 거의 전무한지라 (예전에
전라도에 아는 형이 불러서 노가다 하러 갔다 6시간 동안 버스 안에서
있었습니다. 대구에서 서울 가는데도 1시간 40분이면 충분하건만...)
서로간의 교류가 없기에 오해가 더 깊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고보면 제가 대구 사람이지만 대구경북의 전라도 지역감정은 정말
특출난 편이지요 :( 정말 어떻게 될 방법이 없는걸까요...(한숨)
교육자들부터 바뀌어야-_-지역감정이 언제고 사라지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