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17일
티벳유혈사태.
중국은 난감한 한편, 상당히 필사적일 것이다.
인민전쟁을 선포한 것도 그렇고. 또 오래전 티벳독립운동때
수만명을 짐승잡듯 잡아 죽인 전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같은 방법을 쓸지도 모른다.
원채 소수민족이 많다보니 소수민족 융화정책이라는 최악의 정책을 선택한 중국.
(우리를 향한 동북공정도 소수민족 융화정책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된다.)
그 부작용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이 혹시나 나중에라도 티벳독립 인정해주게되면 국토를 잃는건 물론이거니와
아직 남아있는 중국내 다른소수민족들도 어쩌면 독립에 대한 열망이 생겨날 수도 있는데...
그럼 그 큰 땅덩어리 찢어지는건 일도 아니게된다.
우선은 몽골인들의 땅 훔쳐 간것도 내놔야 할것이고...
묘족이니 장족이니 여러 소수민족들 연합해서 다 들고 일어나기라도 하면
이건 뭐 싸그리 씨를 말려 죽일 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야말로 최악의 시나리오.
이번 티벳의 경우 다른 소수민족들 본보기 삼으라고 좀더 많은 피를 흘리고 진압하긴 하겠지만 과연...
이미 국제사회에서의 평판은 땅바닥으로 내동댕이 친거나 마찬가지.
벌써 올림픽 출전 선수들 사이에선 보이콧하자는 말들이 나오고 있고(우리나라선수 제외-_-)....
음..
아무리 힘있는 국가라해도 국가이미지 떨어지면 손해 막심인데 말이야..-_-
이래저래 중국은 외통수.
이렇게해도 피보고 저렇게해도 피보는-_- 최악의 상황.
하지만 국가이미지 떨어지는 정도는 별로 개의치 않는 놈들이라 외통수가 아닐지도...
(애당초 국가이미지 생각했으면; 표절한 자동차로 국제모터쇼 출품하거나 하지는 않았을 놈들이니까;)
언제 중국인들이 국가이미지 생각했던 적이 있었나?-_-;
하여튼 좀 덜죽고 원만히 해결되야 할텐데...
이왕이면 독립되면 더 좋고.
# by | 2008/03/17 05:07 | 잡념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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